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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2-14QT



사5:31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

오늘도 주의 날에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. 내 힘으로 살아가기가 버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하나님 날 붙잡아주시지 않으면 너무나 약합니다. 오늘은 일과 연애의 전선에서 갈등이 있습니다. 느즈막한 나이에 일을 배우고 있는 것과 연애, 결혼준비로 밸런스를 잘 못맞추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. 오늘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밝은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며 이 말씀을 봅니다. 주를 사랑하고자 애쓰고 오늘 하루도 내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되게해주세요. 주 안에 있음이 제일 큰 행복이고 평안입니다. 주를 사랑하는 민족에게 사십년의 평안을 주셨던 하나님. 저도 하나님 사랑하는데 왠지 사십년의 평안한 땅만 보고 있는 것 같아요. 더 하나님 사랑하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.
오늘 하루도 살아갈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.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